함안농요 가실 놀이마당 개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된 ‘함안농요 가실 놀이마당’이 지난 3일 오후 2시, 법수면 악양둑방 둔치 함안농요 실제농사 시연지에서 차정섭 군수, 도의원, 김동균 함안문화원장, 함안농요보존회 회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지난 5월 함안농요 실제 농사 발표회를 통해 직접 모내기 했던 벼를 수확하기 위해 함안농요보존회(회장 임영화)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함안농요 경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명농악(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과 보유자 임웅수 선생 명인전으로 축하 공연 한마당을 선보였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지난 5월 함안농요 실제 농사 발표회를 통해 직접 모내기 했던 벼를 수확하기 위해 함안농요보존회(회장 임영화)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함안농요 경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명농악(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과 보유자 임웅수 선생 명인전으로 축하 공연 한마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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