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수 화백이 ‘monologue(독백)-821’(200호)을 지난달 30일 목 화백의 고향인 창녕의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기증, 군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 작품은 명상적인 은밀함을 즐거움과 충격보다 침묵으로 이미지를 창출하고 섬세함, 정감과 울림을 긴장감 있게 표현한 특성을 보인다”고 전했다.
목 화백은 개인전 12회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스위스 한국작가 특별초대전, 신상국제전, 광주국제현대미술전 등 주요 단체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로써 후진 양성 중에 있다.
정규균기자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 작품은 명상적인 은밀함을 즐거움과 충격보다 침묵으로 이미지를 창출하고 섬세함, 정감과 울림을 긴장감 있게 표현한 특성을 보인다”고 전했다.
목 화백은 개인전 12회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스위스 한국작가 특별초대전, 신상국제전, 광주국제현대미술전 등 주요 단체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로써 후진 양성 중에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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