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관내 경찰로 구성된 드론폴리스 동아리의 주제 발표가 경찰청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경찰관서에서 출품한 38건의 사례들 가운데 사전 서면심사를 거쳐 4개 부문(일하는 방식 혁신,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선정된 10건을 대상으로 본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드론폴리스 동아리는 ‘실종자 발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드론폴리스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동아리는 오는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리는 경진대회에 경찰청 대표로 출전한다.
이병석 드론폴리스 동아리 회장은 “드론폴리스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실종자 수색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자기 주도적인 근무자세로 민·관·산·학 간 협력을 통해서 안전한 치안, 행복한 경남, 책임을 다하는 경남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경찰관서에서 출품한 38건의 사례들 가운데 사전 서면심사를 거쳐 4개 부문(일하는 방식 혁신,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선정된 10건을 대상으로 본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드론폴리스 동아리는 ‘실종자 발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드론폴리스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동아리는 오는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리는 경진대회에 경찰청 대표로 출전한다.
이병석 드론폴리스 동아리 회장은 “드론폴리스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실종자 수색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자기 주도적인 근무자세로 민·관·산·학 간 협력을 통해서 안전한 치안, 행복한 경남, 책임을 다하는 경남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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