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조윤범과 함께하는 파워클래식 실내악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멘델스존’ 편이 펼쳐진다.
멘델스존은 비극적인 생애를 보낸 베토벤이나 모차르트에 비해 행복한 생애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 좋은 벗과의 교우 등은 정녕 행운아 그 자체의 생애였다.
그는 베토벤에게서 감화를 강하게 받아 현악사중주 등을 남겼다. 이날 공연에서는 절친했던 누나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가 38세에 맞은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사연을 공개한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만원의 행복한 저녁’ 이라는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리즈로 기획된 공연으로 세계 유명 실내악 작곡가를 선택해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조윤범의 유쾌한 해설과 연주로 꾸며 왔다.
본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에 공연시간은 총 90분이다. 공연 문의는 양산문화예술회관 379-8550.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멘델스존은 비극적인 생애를 보낸 베토벤이나 모차르트에 비해 행복한 생애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 좋은 벗과의 교우 등은 정녕 행운아 그 자체의 생애였다.
그는 베토벤에게서 감화를 강하게 받아 현악사중주 등을 남겼다. 이날 공연에서는 절친했던 누나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가 38세에 맞은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사연을 공개한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만원의 행복한 저녁’ 이라는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리즈로 기획된 공연으로 세계 유명 실내악 작곡가를 선택해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조윤범의 유쾌한 해설과 연주로 꾸며 왔다.
본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에 공연시간은 총 90분이다. 공연 문의는 양산문화예술회관 379-8550.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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