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란&락 문화예술기획(이사장 배인선)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예술인총연합회가 후원한 2016진주 전국댄스체조 경연대회가 ‘춤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날’을 주제로 1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경연대회는 유치부와 학생부, 청·장년부, 고령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스트릿댄스와 재즈댄스, 발레, 한국 무용, 태권무 등에서 모두 76개팀(230여 명)이 참가해 잠재돼 있던 끼를 맘껏 발산하는 계기가 됐다.
20개 본선 진출팀 중 청소년의 발랄한 끼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 삼현여고 스트릿힙합팀이 전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사단법인 란&락문화예술기획 산하 펀-라이프사회체육문화연구소에서 개발한 ‘에나진주체조’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김귀현기자
경연대회는 유치부와 학생부, 청·장년부, 고령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스트릿댄스와 재즈댄스, 발레, 한국 무용, 태권무 등에서 모두 76개팀(230여 명)이 참가해 잠재돼 있던 끼를 맘껏 발산하는 계기가 됐다.
20개 본선 진출팀 중 청소년의 발랄한 끼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 삼현여고 스트릿힙합팀이 전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귀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