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군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 공연을 마련했다.
군은 14일, 이동면 앵강다숲 일원에서 군 공무직 등 상근 근로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군 소속직원으로 지역사회 현장 곳곳에서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4시 30분, 첫 무대인 타악예술단 ‘다물’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개최되는 직원노래자랑은 그간의 업무 노고를 씻고 직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은음악회가 활기찬 공직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군은 14일, 이동면 앵강다숲 일원에서 군 공무직 등 상근 근로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군 소속직원으로 지역사회 현장 곳곳에서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4시 30분, 첫 무대인 타악예술단 ‘다물’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개최되는 직원노래자랑은 그간의 업무 노고를 씻고 직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은음악회가 활기찬 공직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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