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봉문학회(회장 김태근)는 다가오는 10월 20일에 여섯 번째 문학콘서트를 열고 산청의 가을 밤하늘을 시로 물들인다.
이 행사는 산청문화원 분과로, 산청군 문화진흥예술기금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산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문학콘서트는 산청군 주최, 산청문화원·필봉문학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학콘서트에서는 풀꽃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 문학특강’이 열리고 회원들의 ‘시화전시회 및 시낭송’과 함께 단성초 ‘어린이들의 시노래’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초대된 작가는 도종환, 신달자, 정호승, 복효근, 최영미 등으로 이에 이어 나태주 시인이 ‘그리운 산청’ 등을 선보인다.
필봉문학회 관계자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산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여섯 번째 문학콘서트에 부디 많은 분들이 발걸음해 문학의 향기로 진정한 행복을 누려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이 행사는 산청문화원 분과로, 산청군 문화진흥예술기금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산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문학콘서트는 산청군 주최, 산청문화원·필봉문학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학콘서트에서는 풀꽃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 문학특강’이 열리고 회원들의 ‘시화전시회 및 시낭송’과 함께 단성초 ‘어린이들의 시노래’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초대된 작가는 도종환, 신달자, 정호승, 복효근, 최영미 등으로 이에 이어 나태주 시인이 ‘그리운 산청’ 등을 선보인다.
필봉문학회 관계자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산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여섯 번째 문학콘서트에 부디 많은 분들이 발걸음해 문학의 향기로 진정한 행복을 누려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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