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마을 주민 역량강화사업 제안 성과 이뤄
의령군은 지정면 관동마을에서 군내 1호 창조적마을 만들기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앞으로 마을발전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을 제안하고 주도하는 주민 참여형 상향식 사업으로 시설 공사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한 사업은 자연마을인 손촌마을과 관동마을 회관의 리모델링, 마을 앞마당 조성, 마을보호수 쉼터 정비 공사와 함께 주민교육, 마을컨설팅, 마을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이다.
한편 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응모해 모두 8개 분야의 사업 선정으로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 중에는 대의면 구성마을, 칠곡면 산남마을, 궁류면 대현마을, 유곡면 세간마을 등 모두 4개의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박수상기자
이날 행사는 앞으로 마을발전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을 제안하고 주도하는 주민 참여형 상향식 사업으로 시설 공사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하여 추진했다.
한편 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응모해 모두 8개 분야의 사업 선정으로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 중에는 대의면 구성마을, 칠곡면 산남마을, 궁류면 대현마을, 유곡면 세간마을 등 모두 4개의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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