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복식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획득 쾌거
창녕군청 정구단(단장 부군수 신종우)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복식 우승, 단체전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창녕군청 정구팀은 김용국 감독을 비롯한 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개인복식에서 김기성, 오성율의 복식조가 결승에서 난적 달성군청(대구시 대표)을 4:1로 이기며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은 창녕군청 정구단 창단 이래 처음이다.
또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결승에서 아쉽게 순천시청(전남 대표)에 2:1로 석패해 은메달은 획득했다.
김용국 감독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게 생각하며 올 겨울 동계전지훈련을 통하여 내년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창녕군청 정구팀은 김용국 감독을 비롯한 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개인복식에서 김기성, 오성율의 복식조가 결승에서 난적 달성군청(대구시 대표)을 4:1로 이기며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은 창녕군청 정구단 창단 이래 처음이다.
또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결승에서 아쉽게 순천시청(전남 대표)에 2:1로 석패해 은메달은 획득했다.
김용국 감독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게 생각하며 올 겨울 동계전지훈련을 통하여 내년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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