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창원시, SNS 활용 ‘좋아요’
경남도·창원시, SNS 활용 ‘좋아요’
  • 이홍구·이은수기자
  • 승인 2016.10.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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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4년 연속·市 3년 연속 수상
경남도와 창원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잘 활용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4년 연속, 창원시는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도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6종류의 SNS를 이용해 도민 관심이 높은 도정시책을 알렸다. 각종 행사와 여행지, 생활정보를 소개하고 민원 해결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도민과 쌍방향 온라인 소통을 주도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취업지원사업 등 관심이 높은 이슈에 대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카바이러스 등 위기 상황에서 SNS를 활용해 대처방법 등을 알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가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는 회원 수가 지난해보다 각각 1만1025명(70%), 5068명(57%) 증가했다.

창원시도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기초지자체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4년 ‘대상’, 2015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함에 따라 창원시가 시정홍보매체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SNS’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임이 입증됐다. 창원시가 운영 중인 ‘SNS’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5종이다.

이홍구·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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