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토종주길 환경 정비 나서
자전거 국토종주길 환경 정비 나서
  • 정규균
  • 승인 2016.10.17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지MTB클럽 임도 청소.

 

남지MTB클럽(회장 조용호)은 제2회 창녕군수배 전국자전거대회에 참석한 남지클럽 회원들과 창녕군자전거연합회 조홍래 직전회장은 자전거 국토종주길인(신전~영아지 )4km에 지난 태풍 메사의 영향으로 나무 잔가지와 낙엽, 밤송이 등이 심하게 도로에 깔려 있어 이 구간을 깨끗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남지클럽 회원 20명은 빗자루와 톱 등 장비를 갖추고 전 구간을 4시간에 걸쳐 깨끗하게 정비하여 깔끔한 임도 본래을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평소 이 구간은 라이더들에게는 악명 높은 산악코스로서 남지MTB클럽에서 자주 이용하고 있고 낙동강과 남지 개비리길과 이어지는 전망 좋은 자전거길 이기도 합니다.

조용호 회장은 “주변에 이렇게 좋은 자전거길이 있는 것은 큰 복이라”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길 정비에 계속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