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4년, 가슴을 울리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그녀가 양산에 온다.
국내 여성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 이은미의 콘서트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데뷔 이후 9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 이은미는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을 거쳐 지난 1992년 1집 ‘기억속으로’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호소력 짙은 노래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2005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9월 예정)하며 새로운 곡들과 그녀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구성해 ‘어떤 그리움’, ‘애인있어요’, ‘기억속으로’, ‘녹턴’, ‘죄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른 대표곡부터 신곡 ‘마비’, ‘가슴이 뛴다’, ‘괜찮아요’ 등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진한 고독이 묻어나는 이은미만의 영혼의 음색을 들을 수 있다.
국내 최고의 디바로 손꼽히는 이은미의 진정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라이브는 고집해야 하는 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여기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는 그녀는 특유의 음색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지금 너의 모습이 너여서 아름답다”고 위로하며 관객과 호흡하게 된다. 우리 시대가 인정하는 최고의 DIVA 이은미가 선사하는 이번 무대는 원하는 소리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다시”를 외치는 그녀가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가능하고 카카오톡에서 “양산문화예술회관” 검색 후 친구 맺기를 하면 앞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및 예매 일정 소식을 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 055-379-8550.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국내 여성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 이은미의 콘서트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데뷔 이후 9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 이은미는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을 거쳐 지난 1992년 1집 ‘기억속으로’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호소력 짙은 노래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2005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9월 예정)하며 새로운 곡들과 그녀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구성해 ‘어떤 그리움’, ‘애인있어요’, ‘기억속으로’, ‘녹턴’, ‘죄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른 대표곡부터 신곡 ‘마비’, ‘가슴이 뛴다’, ‘괜찮아요’ 등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진한 고독이 묻어나는 이은미만의 영혼의 음색을 들을 수 있다.
라이브는 고집해야 하는 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여기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는 그녀는 특유의 음색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지금 너의 모습이 너여서 아름답다”고 위로하며 관객과 호흡하게 된다. 우리 시대가 인정하는 최고의 DIVA 이은미가 선사하는 이번 무대는 원하는 소리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다시”를 외치는 그녀가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가능하고 카카오톡에서 “양산문화예술회관” 검색 후 친구 맺기를 하면 앞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및 예매 일정 소식을 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 055-379-8550.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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