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재 고성경찰서장은 최근 고성군 14개 읍·면 마을을 순회하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 앰프방송 활동을 펼쳐 관심을 받고 있다.
조 서장은 지난 10~14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14개 읍·면을 찾아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 앰프방송을 실시하면서 방송을 청취한 주민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교통사고 사례 및 농기계 안전운행방법, 음주운전금지, 야간 밝은 옷입기 등의 내용으로 가을 수확철을 맞아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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