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청년회(회장 강천수)는 지난 17일 합천군 율곡면 지릿재터널 앞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군의회 의장, 최윤자 율곡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면청년회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건립한 표지석은 경북 고령군의 경계지점에 설치했으며 규모는 높이 180cm, 너비 100cm 크기 자연석에 ‘내고향 율곡’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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