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비리 연루 경남교육감 측근 추가 구속
납품비리 연루 경남교육감 측근 추가 구속
  • 연합뉴스
  • 승인 2016.10.19 20: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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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마산지청은 19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박종훈 경남교육감 측근으로 알려진 박모(55)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이미 구속된 박 교육감의 이종사촌동생인 진모(54)씨와 박 교육감의 선거 외곽조직 역할을 한 일출산악회 총무 한모(46)씨와 함께 지난해 4∼10월 사이 업체 두 곳으로부터 4천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업체들은 실제로 창원교육지원청 등이 발주한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전물품을 학교에 납품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말 진씨와 한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검찰은 세 사람이 4천여만원을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했다.

박씨는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 때 박종훈 교육감 선거캠프에서 회계를 담당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경남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을 맡았다.

박씨는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사표를 냈다.

검찰은 박 교육감 측근 등이 연루된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하면서 또 다른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창원교육지원청 공무원 1명도 최근 구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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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묻은 양심 2016-10-20 18:03:51
앞에서는 양심이니 참이니 진보는 하는 아가들의 술수가 이제 빙산의 일각으로 솟아 나 제 얼굴을 드러내도다. 부끄럼도 모르는 몰지각한 인간의 추태란 왜 그리 불상한지. 그 번들거리는 낯짝두꺼운 양심은 썩어...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참이라고 참으로....풋. 지가 득보면 참이고...지가 승진하면 참이고...에라이. 불상타. 지발 주동이나 닥치고 들 살어라. 입냄새난다. 빨리 떠나는길이 경남교육에 마지막 헌신임을 알라. 콱

본색이 ㅋㅋㅋㅋ 2016-10-20 17:53:02
본색이 서서이 드러나누나. 말은 청렴으로하고 듣기는 빛 좋은 개살구로 들어야. 양심에 똥쳐발린 자들이...교육이라고라. 섭천 소가 웃것네여. 지발 골갑떨지말고 반성하고 주제파악하고 조용이 사라지거라. 그게 마지막 한줄기 사죄요. 썩은 양심이거늘....진보니 참이니...개가 꼬기요하며 웃어여. 푸하하하하.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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