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응 진주경찰서장은 20일 제71주년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진주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비봉지구대와 개양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류재응 서장은 근무자들과 함께 빵과 우유를 나눠 먹으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류 서장은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된 만큼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며 “경찰관들이 한 발 더 뛰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 치안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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