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어족자원 증강을 위한 방류사업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 양산천 양주교에서 내수면 생태 복원 및 자원조성을 위해 몸길이 4cm 정도의 동자개 어린고기 17만 마리를 방류한다.
방류계획 어종인 동자개는 4cm 전후 크기로 방류에 앞서 수산동물 전염병 검사기관의 질병검사를 받는다.
‘빠가사리’라고도 불리는 동자개는 매운탕, 찜, 어죽 요리 등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양산시의 수산종묘방류사업은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은어, 잉어, 쏘가리 등 총 253만5000미를 방류했고, 올 상반기에는 연어 2만미, 은어 19만미를 방류했었다.
양산시는 감소된 어업자원 증강을 위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함으로써 어업생산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방류계획 어종인 동자개는 4cm 전후 크기로 방류에 앞서 수산동물 전염병 검사기관의 질병검사를 받는다.
‘빠가사리’라고도 불리는 동자개는 매운탕, 찜, 어죽 요리 등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양산시는 감소된 어업자원 증강을 위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함으로써 어업생산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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