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21일 함안 칠서면 소재 (주)신쿨 공장에서 긴급구조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에서 옥외탱크저장소 송유관연료주입 중 화재로 인한 유류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실제로 포 소화약제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선착대의 초기 대응상황 및 함안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후 대응, 복구, 수습단계까지 유관기관, 단체별 역할분담 및 지휘조정 통제와 훈련 평가를 통한 환류기능을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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