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법원장 이강원) 소년보호재판부(부장판사 이주영)는 지잔 20일 오후 지법 5층 소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상담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판부는 재판과정에서 소년들로 하여금 아동·청소년 상담전문가한테 심리상담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상호간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한층 수준 높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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