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전국 최고의 억새 군락지인 재약산 사자평 일원의 훼손된 산림을 복원키로 했다.
24일 밀양시에 따르면 재약산 사자평 일원에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본격적인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자평 억새군락지는 신갈나무의 침식 등으로 해마다 그 면적이 줄어들고 있으며, 진입도로는 1960년대 설치된 군사작전도로 해마다 풍수해에 도로 등이 훼손되고 있어 산림복원사업의 필요성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사자평 대규모 산림생태복원사업은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지형복원 1ha와 억새복원 20ha 등 4개 사업을 3개년 계획으로 2019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재약산 사자평을 전국 최고의 억새 군락지로서 명성을 유지하는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24일 밀양시에 따르면 재약산 사자평 일원에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본격적인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자평 억새군락지는 신갈나무의 침식 등으로 해마다 그 면적이 줄어들고 있으며, 진입도로는 1960년대 설치된 군사작전도로 해마다 풍수해에 도로 등이 훼손되고 있어 산림복원사업의 필요성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사자평 대규모 산림생태복원사업은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지형복원 1ha와 억새복원 20ha 등 4개 사업을 3개년 계획으로 2019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재약산 사자평을 전국 최고의 억새 군락지로서 명성을 유지하는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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