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6일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군정의 발전 및 번영을 기원하는 ‘남해군민 번영기원제’를 봉행했다.
남해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군민 번영기원제에는 박득주 남해군의회의장이 초헌관에, 정한석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아헌관, 하미자 남해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10명의 제집사와 7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 및 군민, 등산객이 모인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번영기원제는 남해군의 번영, 군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을 보존하기 위해 매년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열리고 있다.
차정호기자
남해군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26일 오전,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군정의 발전 및 번영을 기원하는 ‘남해군민 번영기원제’가 봉행됐다. 
남해군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26일 오전,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군정의 발전 및 번영을 기원하는 ‘남해군민 번영기원제’가 봉행됐다.
남해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군민 번영기원제에는 박득주 남해군의회의장이 초헌관에, 정한석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아헌관, 하미자 남해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10명의 제집사와 7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 및 군민, 등산객이 모인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번영기원제는 남해군의 번영, 군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을 보존하기 위해 매년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열리고 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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