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폭행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7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군인 A(22)씨는 27일 새벽 1시 20분께 진주시 하대동 한 술집 앞에서 B씨(19)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여자친구와 친구사이로, A씨는 B씨에게 “못 생겼다”고 말한 후 사과를 했지만 이를 받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
27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군인 A(22)씨는 27일 새벽 1시 20분께 진주시 하대동 한 술집 앞에서 B씨(19)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여자친구와 친구사이로, A씨는 B씨에게 “못 생겼다”고 말한 후 사과를 했지만 이를 받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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