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김윤근(새누리·통영1) 의원은 친환경 양식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배합사료 개발 및 효율성 제고 방안 토론회’를 지난 26일 통영시 소재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김윤근 의원이 “통영과 거제지역을 비롯한 우리 양식어업인들이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배합사료 정책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니 각계 전문가와 어업인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주문해 마련됐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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