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정규리그를 마무리 했다.
경남은 3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마지막 라운드 44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경남은 18승 6무 16패 승점 50점으로 시즌 성적 8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에 들어선 두 팀은 공방전을 주고 받다 후반 10분 강원 루이스의 골로 강원이 분위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3분 뒤인 후반 13분 경남 김도엽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다시 분위기는 경남으로 넘어갔다. 이후 두 팀은 접전 끝에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각각 챙겼다.
최창민기자
경남은 3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마지막 라운드 44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경남은 18승 6무 16패 승점 50점으로 시즌 성적 8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에 들어선 두 팀은 공방전을 주고 받다 후반 10분 강원 루이스의 골로 강원이 분위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3분 뒤인 후반 13분 경남 김도엽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다시 분위기는 경남으로 넘어갔다. 이후 두 팀은 접전 끝에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각각 챙겼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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