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U윈드오케스트라 ‘사랑나눔 음악회’ 가 다음달 8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CWNU윈드오케스트라는 경남·부산지역 음악대학 전공자를 중심으로 지역 관악인들이 함께하는 관악전문 연주단체다. 정통 클래식 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가곡, 팝송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CWNU윈드오케스트라는 몽고식품, 인산가, 경남메세나협회와 결연했으며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으로 매해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찾아가는 음악회’, 차세대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재 양성과 관악 저변확대에도 힘써 왔다.
이날 ‘사랑나눔 음악회’는 김인호 씨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최요섭 등이 출연해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꽃 피는 날’, ‘입맞춤’, ‘그대와 함께 떠나리’ 등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719-780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CWNU윈드오케스트라는 경남·부산지역 음악대학 전공자를 중심으로 지역 관악인들이 함께하는 관악전문 연주단체다. 정통 클래식 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가곡, 팝송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CWNU윈드오케스트라는 몽고식품, 인산가, 경남메세나협회와 결연했으며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으로 매해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찾아가는 음악회’, 차세대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재 양성과 관악 저변확대에도 힘써 왔다.
이날 ‘사랑나눔 음악회’는 김인호 씨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최요섭 등이 출연해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꽃 피는 날’, ‘입맞춤’, ‘그대와 함께 떠나리’ 등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719-780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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