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동윤)는 31일 거창군청을 방문, 한마당대축제 기간 동안 식당을 운영해 올린 수익금 100만 4000원을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
최동윤 지부장은 “평소 작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림1004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축제기간에 올린 수익금 일부를 우리 주변의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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