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도서관(관장 이해숙)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행사의 일환으로 ‘이기호 작가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2일 오후에 진행되는 이번 작가초청 강연회는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의 저자인 이기호 작가를 초빙,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학 이야기와 함께 저자를 직접 만나 대화를 가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기호 작가는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단편소설보다 짧은 이야기 40편을 엮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도서출판 마음산책)을 비롯해 ‘차남들의 세계사’, ‘사과는 잘해요’, ‘최순덕 성령충만기’ 등 다수이며,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유명 작가다.
참가 신청 접수는 11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창녕도서관 종합자료실(532-9501).
정규균기자
오는 11월 12일 오후에 진행되는 이번 작가초청 강연회는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의 저자인 이기호 작가를 초빙,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학 이야기와 함께 저자를 직접 만나 대화를 가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기호 작가는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단편소설보다 짧은 이야기 40편을 엮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도서출판 마음산책)을 비롯해 ‘차남들의 세계사’, ‘사과는 잘해요’, ‘최순덕 성령충만기’ 등 다수이며,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유명 작가다.
참가 신청 접수는 11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창녕도서관 종합자료실(532-9501).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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