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는 토크콘서트 함께해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박상우)는 지난 28일 진주시 평거동에 소재한 진주기독육아원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 ‘LH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시행했다.
마음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는 기존 조직단위의 활동에서 탈피하여 진주이전 후 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자발적 재능기부(LH밴드와 함께하는 통기타교실)와 참여자들의 자발적 모금이 시발점이 되어 물질, 인력의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에 참 나눔 실현의 고민’을 통해 시작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역 청소년들과 꿈(진로)과 삶(행복)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여 올바른 삶의 방향설정과, LH의 업무의 소개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을 주었다. 또한 참여직원들이 직접 연주하여 들려준 계절과 분위기에 맞는 음악은 자유토크와 어우러져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기 LH 행복주택사업처장은 “본격적인 진주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어울어지는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마음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는 기존 조직단위의 활동에서 탈피하여 진주이전 후 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자발적 재능기부(LH밴드와 함께하는 통기타교실)와 참여자들의 자발적 모금이 시발점이 되어 물질, 인력의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에 참 나눔 실현의 고민’을 통해 시작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역 청소년들과 꿈(진로)과 삶(행복)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여 올바른 삶의 방향설정과, LH의 업무의 소개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을 주었다. 또한 참여직원들이 직접 연주하여 들려준 계절과 분위기에 맞는 음악은 자유토크와 어우러져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기 LH 행복주택사업처장은 “본격적인 진주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어울어지는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