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날인 1일,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내륙은 낮 최저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가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저기온은 거창 1도를 비롯해 진주 4도, 창원 5도, 통영 6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3일 오전부터 차차 누그러져 4일부터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희성기자
지난달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내륙은 낮 최저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가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저기온은 거창 1도를 비롯해 진주 4도, 창원 5도, 통영 6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3일 오전부터 차차 누그러져 4일부터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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