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평호 군수를 비롯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직원 정례조회를 갖고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며 군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갖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 군수는 이날 훈시를 통해 “오늘 모두 함께 낭독한 공무원 헌장을 통해 공직 가치를 재정립하고 항상 공직자임을 잊지 말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최 군수는 “관리자 보다는 리더가 될 것”을 강조하며 “고성의 공무원들이 모든 군민들의 리더가 되야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고성’을 선도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정례조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부서 내 필수 직원을 위해 군청내 IP방송을 실시해 직원간의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최 군수는 이날 훈시를 통해 “오늘 모두 함께 낭독한 공무원 헌장을 통해 공직 가치를 재정립하고 항상 공직자임을 잊지 말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최 군수는 “관리자 보다는 리더가 될 것”을 강조하며 “고성의 공무원들이 모든 군민들의 리더가 되야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고성’을 선도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정례조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부서 내 필수 직원을 위해 군청내 IP방송을 실시해 직원간의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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