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1일 가야읍 말산리 함안주유소 앞 삼거리 교차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를 실시하였다
이곳은 3건의 차 對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함안군과 함께 지난 10월 20일부터 8톤 이상 차량에 대해 통행제한 구간을 지정해 진입을 차단하고있다.
경찰은 삼거리 교차로의 안전지대에 교통섬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지속적으로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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