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하동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랜드마크 역할을 할 종합복지관이 들어선다.
하동군은 노인과 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유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재활서비스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하동읍 읍내리 987-1 일원 4087㎡(약 1238평)의 부지에 하루 600명 이상 사용 가능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561㎡(약 1685평) 규모로 지어진다.
군은 이를 위해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와 조달청 공사원가 사전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 연말 착공해 내년 말 완공하기로 했다.
최두열기자
하동군은 노인과 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유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재활서비스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하동읍 읍내리 987-1 일원 4087㎡(약 1238평)의 부지에 하루 600명 이상 사용 가능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561㎡(약 1685평) 규모로 지어진다.
군은 이를 위해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와 조달청 공사원가 사전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 연말 착공해 내년 말 완공하기로 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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