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학회(회장 이한영)는 2016 연간집 ‘느티나무 언덕’을 발간했다.
‘느티나무 언덕’은 경남아동문학회의 상징목인 느티나무에서 딴 이름으로 느티나무와 아이들, 느티나무 둥지, 느티나무와 별에 이어 올해 연간집의 제목을 정했다.
책에는 특집1의 ‘여름방학의 추억’ 19편과 특집2 ‘경남아동문학회와 나’ 그리고 동화 14편, 동극 2편, 동시 28편 등이 담겨있다.
‘경남의 작고 아동문학가’에는 이수정 시인과 손동인 동화작가를 소개했다. 이수정 시인, 손동인 동화작가는 합천 출신으로 아동문학발전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올해 연간집 발간을 두고 이한영 경남아동문학회장은 “경남아동문학회는 어린이들에게 느티나무와 같이 친근하고 그 아래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믿음직한 존재가 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느티나무처럼 꿋꿋하고 당당하게 자라서 이 사회의 큰 인재가 되도록 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느티나무 언덕’은 경남아동문학회의 상징목인 느티나무에서 딴 이름으로 느티나무와 아이들, 느티나무 둥지, 느티나무와 별에 이어 올해 연간집의 제목을 정했다.
책에는 특집1의 ‘여름방학의 추억’ 19편과 특집2 ‘경남아동문학회와 나’ 그리고 동화 14편, 동극 2편, 동시 28편 등이 담겨있다.
올해 연간집 발간을 두고 이한영 경남아동문학회장은 “경남아동문학회는 어린이들에게 느티나무와 같이 친근하고 그 아래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믿음직한 존재가 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느티나무처럼 꿋꿋하고 당당하게 자라서 이 사회의 큰 인재가 되도록 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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