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수도권 지역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화공단지점(지점장 김용규)’을 확장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개점한 ‘시화공단지점’은 부산은행이 경기도에 처음으로 개점한 점포로 서울·인천·경기를 잇는 주요 수도권 거점 점포이다.
또 사화공단지점은 개점 1년만에 총여신 10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부산은행 이형호 서울영업본부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시화공단 내 입주 기업과 경기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수준 높은 BNK만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부산은행은 올해 9월 경기도 부천 및 수원, 서울 성수동과 홍대역 4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하며 서울 6개, 경기 3개, 인천 1개 등 수도권에 총 10개의 점포망을 가지고 있다.
또 시화공단은 인접한 반월공단과 함께 총 1만 8000여 개의 기업체가 밀집한 전국 최대의 산업단지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부산은행 이형호 서울영업본부장 등은 2일 경기도 반월공단 지역 등 인접해 있는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화공단지점’을 확장 이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개점한 ‘시화공단지점’은 부산은행이 경기도에 처음으로 개점한 점포로 서울·인천·경기를 잇는 주요 수도권 거점 점포이다.
또 사화공단지점은 개점 1년만에 총여신 10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부산은행 이형호 서울영업본부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시화공단 내 입주 기업과 경기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수준 높은 BNK만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부산은행은 올해 9월 경기도 부천 및 수원, 서울 성수동과 홍대역 4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하며 서울 6개, 경기 3개, 인천 1개 등 수도권에 총 10개의 점포망을 가지고 있다.
또 시화공단은 인접한 반월공단과 함께 총 1만 8000여 개의 기업체가 밀집한 전국 최대의 산업단지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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