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김해 건축대상제’에서 ㈜이로재 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진영읍 소재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부대시설’이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김해 건축대상제’ 시가 김해건축의 미래를 제기하기 위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건축관련 행사다.
올해는 단독주택 10점을 포함해 총 15점이 응모했으며, 시는 지난 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 1점과 우수 2점, 장려 2점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부대시설’ 은 지형을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배치와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으로 자연과 하나 된 공간을 창출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상 작품들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시청 별관 민원실에서 전시된다.
박준언기자
‘김해 건축대상제’ 시가 김해건축의 미래를 제기하기 위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건축관련 행사다.
올해는 단독주택 10점을 포함해 총 15점이 응모했으며, 시는 지난 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 1점과 우수 2점, 장려 2점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부대시설’ 은 지형을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배치와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으로 자연과 하나 된 공간을 창출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상 작품들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시청 별관 민원실에서 전시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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