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인환) 쥬라기(쥐라기) 숲이 지난 5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생명의 숲·유한킴벌리·산림청 주최)’ 시상식에서 ‘공존상’을 수상했다.
107년 역사를 지닌 경남과기대 쥬라기 숲은 ‘학교를 아우르며 공룡이 나올 만큼 울창한 숲’이라는 뜻으로 2008년 교내 공모전을 통해 이름 지어졌다.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두 달 여간 진행된 아름다운 숲 공모전에서 전국 숲 68개소 가운데 경남과기대 쥬라기 숲은 서류심사,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 등을 통해 ‘아름다운 숲 공존상’에 선정, 상금 100만 원과 아름다운 숲 인증현판을 받았다.
김송이기자
107년 역사를 지닌 경남과기대 쥬라기 숲은 ‘학교를 아우르며 공룡이 나올 만큼 울창한 숲’이라는 뜻으로 2008년 교내 공모전을 통해 이름 지어졌다.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두 달 여간 진행된 아름다운 숲 공모전에서 전국 숲 68개소 가운데 경남과기대 쥬라기 숲은 서류심사,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 등을 통해 ‘아름다운 숲 공존상’에 선정, 상금 100만 원과 아름다운 숲 인증현판을 받았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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