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산청군 금서면과 삼장면을 연결하는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도로변에 붉은 가을이 내려앉았다.
완연한 가을을 맞은 밤머리재에는 금서면 지막리 도로 초입부터 삼장면 홍계리까지 홍단풍이 식재돼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망대와 약수터 등 잠시 머무르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가을이면 많은 이들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원경복기자
완연한 가을을 맞은 밤머리재에는 금서면 지막리 도로 초입부터 삼장면 홍계리까지 홍단풍이 식재돼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망대와 약수터 등 잠시 머무르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가을이면 많은 이들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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