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제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요한 스트라우스 천둥과 번개 폴카, 캐논변주곡, 윌리엄텔 서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지난 8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창원·목포문화재단과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2016 꿈의 오케스트라-천사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성황리에 마쳤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창원과 목포, 광주 등 3개의 거점기관이 교류 캠프를 통해 소통했고, 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70명과 목포, 광주 단원 130명 등 모두 200여 명이 기량을 발휘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2013년 50명의 단원으로 창단해 올해로 4년째 운영중이며 해마다 신규단원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음악감독인 차문호 경남대 음악교육과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강사진과 70명의 아동·청소년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지난 8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창원·목포문화재단과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2016 꿈의 오케스트라-천사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성황리에 마쳤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창원과 목포, 광주 등 3개의 거점기관이 교류 캠프를 통해 소통했고, 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70명과 목포, 광주 단원 130명 등 모두 200여 명이 기량을 발휘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2013년 50명의 단원으로 창단해 올해로 4년째 운영중이며 해마다 신규단원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음악감독인 차문호 경남대 음악교육과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강사진과 70명의 아동·청소년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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