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경남도당 창당대회가 16일 오후 3시 창원시 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황철곤 전 마산시장이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황 전 시장은 배한오 학봉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도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늘푸른한국당은 지난 9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 작업에 나섰다. 이재오·최병국 전 국회의원이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특히 중도보수주의 ‘개헌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책으로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행정구역 개편으로 선거, 교육, 정당제도 혁신 △동반성장으로 소득격차 해소 △남북 자유왕래로 통일기반 조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내년 1월 11일 창당대회를 목표로 전국 17개 시·도당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날 경남도당 창당대회 직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 및 가두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황철곤 전 마산시장이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황 전 시장은 배한오 학봉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도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늘푸른한국당은 지난 9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 작업에 나섰다. 이재오·최병국 전 국회의원이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특히 중도보수주의 ‘개헌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책으로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행정구역 개편으로 선거, 교육, 정당제도 혁신 △동반성장으로 소득격차 해소 △남북 자유왕래로 통일기반 조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내년 1월 11일 창당대회를 목표로 전국 17개 시·도당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날 경남도당 창당대회 직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 및 가두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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