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주민지킴이단(대장 김옥순)은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현동주민지킴이단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안내 및 유도표지판 부착상태, 구내방송 점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대피시설 유지관리에 힘썼다.
현동은 민방위 공공용 대피시설 현동중흥1차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24시 개방돼 있으며, 각 마을별로 대피시설 위치 안내판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쉽게 대피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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