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27일 공연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서 연극 ‘흥남에서 거제까지; 새로운 승리, 새로운 희망’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 ‘흥남에서 거제까지’는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꾸린 창작극이다. 경상남도와 거제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주관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연극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8개월 간 총 25회 차를 진행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거제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인 ‘흥남철수작전’과 관련해 답사하고 피란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학습했다. 또한 지역 내 전문 연극 강사와 함께 학습한 내용을 연극을 재구성해 무대에 올리게 됐다.
최영인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의 대표적인 전시인 ‘흥남에서 거제까지’展(2013)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거제시민이 직접 참여해 거제의 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8개월 동안 거제시민이 함께 만든 거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금강테마박물관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사람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버려진 페트병 리바이벌 프로젝트’, 경남박물관협회 지원체험 ‘광복이네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해 왔다.
연극 공연에 대한 문의는 최영인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632-0670)나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연극 ‘흥남에서 거제까지’는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꾸린 창작극이다. 경상남도와 거제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주관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연극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8개월 간 총 25회 차를 진행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거제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인 ‘흥남철수작전’과 관련해 답사하고 피란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학습했다. 또한 지역 내 전문 연극 강사와 함께 학습한 내용을 연극을 재구성해 무대에 올리게 됐다.
최영인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의 대표적인 전시인 ‘흥남에서 거제까지’展(2013)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거제시민이 직접 참여해 거제의 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8개월 동안 거제시민이 함께 만든 거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금강테마박물관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사람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버려진 페트병 리바이벌 프로젝트’, 경남박물관협회 지원체험 ‘광복이네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해 왔다.
연극 공연에 대한 문의는 최영인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632-0670)나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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