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창원공장,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실천
한국지엠 창원공장,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실천
  • 황용인
  • 승인 2016.11.22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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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복지시설·저소득 가구 35세대 김치 4000kg 전달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형식 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은 22일 사내에서 담근 사랑의 김치 4000kg을 사회복지시설 등지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이 김장김치로서 12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형식 전무)은 22일 사내에서 담근 사랑의 김치 4000kg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형식 본부장을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 감혜영 복지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랑의 김치 4000kg은 창원시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 등 13개 복지시설과 창원시 성산구 내 저소득 35세대에 전달됐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펼쳐 오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형식 본부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매년 복지시설 차량기증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및 여름방학캠프 지원, 청소년 대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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