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원ㆍ김민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혜가구는 서변마을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8년 전 뇌졸중으로 남편이 쓰러진 뒤 아내 혼자 힘으로 자녀들을 양육해 온 터라 도배 장판 교체는 꿈도 꾸지 못한 처지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위원 7명과 읍 공무원 4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두 개 방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백미와 우리밀 셋트도 선물했다.
한편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발족 이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관 협력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남해읍 민관협력의 중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정호기자
이번 수혜가구는 서변마을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8년 전 뇌졸중으로 남편이 쓰러진 뒤 아내 혼자 힘으로 자녀들을 양육해 온 터라 도배 장판 교체는 꿈도 꾸지 못한 처지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위원 7명과 읍 공무원 4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두 개 방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백미와 우리밀 셋트도 선물했다.
한편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발족 이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관 협력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남해읍 민관협력의 중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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