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관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브랜드미디어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신설된 브랜드미디어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한국지엠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기업 부문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평가에서 인터넷 소통지수 (ICSI Internet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와 소셜소통지수 (SCSI Soci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 종합지수에서 71.94를 기록했다.
또 200여개의 기업 및 공공 기관의 전체 평균인 66.73점을 얻어 인터넷 소통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 시승 행사와 같이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행사에 라이브 웹캐스트(인터넷 생중계), 웹챗(인터넷 채팅) 등을 활용,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해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국지엠은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KICOA) 주관 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및 브랜드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홍보부문 김상원 상무(왼쪽)와 한국지엠 홍보부문 배민정 차장(오른쪽)이 수상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