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 문화예술창작단체 ‘울림(대표 박기연)’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사천문화원에서 창작 뮤지컬 ‘선생님의 꿈’을 공연한다.
‘울림’은 아이들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의 방침에 따라 이번 작품을 기획,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6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제1기 갈대 새미 아이들’ 35명이 무대에 올라 1시간20분 동안 문제학생과 꿈, 학생들이 원하는 교사, 선생님의 꿈을 소재로 아이들의 희망사항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뮤지컬 전문가로 구성된 무대도, 볼거리 넘치는 무대도 아니지만 아이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김 공연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울림’은 아이들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의 방침에 따라 이번 작품을 기획,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6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제1기 갈대 새미 아이들’ 35명이 무대에 올라 1시간20분 동안 문제학생과 꿈, 학생들이 원하는 교사, 선생님의 꿈을 소재로 아이들의 희망사항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뮤지컬 전문가로 구성된 무대도, 볼거리 넘치는 무대도 아니지만 아이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김 공연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