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오는 25일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밀양강’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 112㎡ 총 44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 84㎡A 248가구, △ 84㎡B 111가구, △ 84㎡C 55가구, △112㎡ 27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비율이 약 94%를 차지한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강변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일부세대는 거실과 침실의 모든 창을 밀양강변 방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최고 29층으로 지어져 밀양 내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밀양대로를 이용해 약 10분 내외로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다. 밀양시외터미널, KTX 밀양역을 이용하면 부산, 울산, 대구 및 서울 등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가까운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혁신적인 단열 기술도 선보인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견본주택은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밀양강 조망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개발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밀양은 물론 창원, 부산,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 112㎡ 총 44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 84㎡A 248가구, △ 84㎡B 111가구, △ 84㎡C 55가구, △112㎡ 27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비율이 약 94%를 차지한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강변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일부세대는 거실과 침실의 모든 창을 밀양강변 방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최고 29층으로 지어져 밀양 내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밀양대로를 이용해 약 10분 내외로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다. 밀양시외터미널, KTX 밀양역을 이용하면 부산, 울산, 대구 및 서울 등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가까운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혁신적인 단열 기술도 선보인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견본주택은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밀양강 조망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개발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밀양은 물론 창원, 부산,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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