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60만 대도시에 걸맞도록 행정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연말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24일 시는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규모가 큰 과(課)를 분리하고 필요한 부서를 신설하는 등 4과 3팀 증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 단위’는 신설이나 폐지없이 기존 13개국(본청6국)을 유지하고 일자리 창출 의지를 높이기 위해 혁신경제국을 ‘일자리경제국’으로 명칭을 변경, 직제를 제1국으로 편제한다. 또 지역 인재육성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사업소를 ‘인재육성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한다.
‘과 단위’는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고, 업무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조직이 비대한 여성아동과를 여성가족과·아동보육과로, 허가민원과를 허가과·민원소통담당관, 공원녹지과를 공원관리과·산림과로 각각 분리한다.
체계적인 체육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체육지원과를 시민복지국에서 인재육성사업소로 소속을 변경한다.
또 기능이 중복되는 팀과 업무량이 적은 팀을 통폐합하고 민생사법경찰팀 등 5개팀을 폐지한다.
아울러 대시민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도록 17팀의 명칭을 일반적인 명칭으로 변경한다.
조직개편안이 시의회 의결과 경남도 보고가 마무리되면 김해시의 기구는 13국 50과 304팀에서 13국 54과 307팀으로 정비된다. 공무원 정원은 1597명에서 1613명으로 16명이 증원된다.
김해시 홍성옥 총무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일자리창출과 인재육성 의지를 반영하고 안전도시 및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 등을 위한 시민과 경제중심의 조직 기능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24일 시는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규모가 큰 과(課)를 분리하고 필요한 부서를 신설하는 등 4과 3팀 증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 단위’는 신설이나 폐지없이 기존 13개국(본청6국)을 유지하고 일자리 창출 의지를 높이기 위해 혁신경제국을 ‘일자리경제국’으로 명칭을 변경, 직제를 제1국으로 편제한다. 또 지역 인재육성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사업소를 ‘인재육성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한다.
‘과 단위’는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고, 업무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조직이 비대한 여성아동과를 여성가족과·아동보육과로, 허가민원과를 허가과·민원소통담당관, 공원녹지과를 공원관리과·산림과로 각각 분리한다.
체계적인 체육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체육지원과를 시민복지국에서 인재육성사업소로 소속을 변경한다.
또 기능이 중복되는 팀과 업무량이 적은 팀을 통폐합하고 민생사법경찰팀 등 5개팀을 폐지한다.
아울러 대시민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도록 17팀의 명칭을 일반적인 명칭으로 변경한다.
조직개편안이 시의회 의결과 경남도 보고가 마무리되면 김해시의 기구는 13국 50과 304팀에서 13국 54과 307팀으로 정비된다. 공무원 정원은 1597명에서 1613명으로 16명이 증원된다.
김해시 홍성옥 총무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일자리창출과 인재육성 의지를 반영하고 안전도시 및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 등을 위한 시민과 경제중심의 조직 기능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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