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경상대 민속무용학과 교수가 이끄는 아시아전통무용단이 다음 달 7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에서 ‘한국춤 시리즈’ 공연을 펼친다.
‘아라가야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IT 기술공학이 복합된 작품으로 고대 제천의식 형식을 빌려 공동체 정신 회복이라는 현대의 염원을 담았다. 제천의식을 재해석한 무대를 통해 선보일 현대적인 춤사위는 관객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로봇’이 인간과 함께 올라 춤과 공학이 융합하는 실험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술감독을 맡은 김미숙 교수는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 그리고 IT 기술이 만나는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소통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춤 예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송이기자
‘아라가야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IT 기술공학이 복합된 작품으로 고대 제천의식 형식을 빌려 공동체 정신 회복이라는 현대의 염원을 담았다. 제천의식을 재해석한 무대를 통해 선보일 현대적인 춤사위는 관객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로봇’이 인간과 함께 올라 춤과 공학이 융합하는 실험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술감독을 맡은 김미숙 교수는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 그리고 IT 기술이 만나는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소통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춤 예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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