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오는 30일 능력개발원 다목적강당에서 ‘이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상덕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유행가 가사로 본 신명나는 삶’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 위로와 활력을 줄 예정이다.
소외계층을 찾아가 재능기부 공연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상덕 교수는 시골장터에서 변사로, 각설이로, 때로는 원숭이로 변모해 공연을 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괴짜 인문학 강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 교수는 전국공무원 교육기관인 지방행정연수원과 경남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도 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관련 문의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운영팀(055-749-5951)으로 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한상덕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유행가 가사로 본 신명나는 삶’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 위로와 활력을 줄 예정이다.
소외계층을 찾아가 재능기부 공연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상덕 교수는 시골장터에서 변사로, 각설이로, 때로는 원숭이로 변모해 공연을 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괴짜 인문학 강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 교수는 전국공무원 교육기관인 지방행정연수원과 경남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도 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관련 문의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운영팀(055-749-59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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