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테니스협회(회장 이유근)가 주관한 ‘제13회 함양군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직장 및 클럽 대항전으로 치러진 단체전 A조에서는 용문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정우클럽과 코트로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으며, B조에서는 함양교육지원청이 우승을, 용문클럽과 코트로클럽·함양경찰서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복식전으로 치러진 개인전 천왕부에서는 이장우·권해창 조가 우승했고, 정대흥·김학용 조가 준우승, 정부영·정근수, 이동만·김현준 조는 3위를 했다.
삼봉부에서는 박재홍·김환식 조가 우승을, 염찬수·양병호 조는 준우승, 진홍도·김형국조와 김희승·김광택 조는 3위를 차지했으며, 오봉부에서는 박윤제·석진태 조가 우승을, 임재천·홍현주 조가 준우승, 정대현·정혜진 조가 3위에 올랐다. 필봉부에서는 임종훈·조문환 조가 우승했고, 백운선·본서스님 조가 준우승했다.
원경복기자
이날 직장 및 클럽 대항전으로 치러진 단체전 A조에서는 용문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정우클럽과 코트로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으며, B조에서는 함양교육지원청이 우승을, 용문클럽과 코트로클럽·함양경찰서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복식전으로 치러진 개인전 천왕부에서는 이장우·권해창 조가 우승했고, 정대흥·김학용 조가 준우승, 정부영·정근수, 이동만·김현준 조는 3위를 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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